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바야시 이치로 (문단 편집) == 능력 == 자칭 조연이지만 가면 갈수록 양파처럼 숨겨진 비밀이 계속 드러나는 매우 라이트노벨 주인공다운 캐릭터. 어머니는 잠수를 타고 사라진 '''나락 팔걸'''이었고, 아버지는 대대손손 마신 도철의 숙주를 맡아온 가문의 일원인데다 심지어 아버지 쪽도 인간이 아니라 축제를 좋아하던 코바야시도지(小囃子童子)에게서[* 뭐 모티브는 말할 것도 없이 일본3대악귀 중 하나인 이바라키도지. 다만 정황상 이바라키도지와는 다른 개체인 듯하다.] 파생된 [[오니]] 가계의 후손이었다. 명색이 오니라 그런지 강함만으로는 나락의 사도 팔걸인 사츠키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요컨대 애초부터 인외. 내내 특별한 혈통으로 묘사된 시즈마의 완전한 상위호환.[* 시즈마는 양부인 이치로를 가장 존경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이 코바야시도지는 사신 히로인즈의 기원에도 기여했는데, 대륙에 가서 황룡과 사신들을 훔쳐와서는 일본에서 또 적당히 뿌려댄 결과 중국에서 유래된 신수들이 일본에 몰린 것이었다. 류가 옆에서는 평균 이하의 모자란 놈으로 컨셉을 잡았을 뿐 기본적으로 공부던 운동이건 하려고 하면 '''뭐든지 순식간에 잘한다.''' 당장 나온 묘사들만 해도 가히 사기급이다.[* 프로듀싱 스킬은 말할 것도 없고, [[축구]]에서 이시다의 득점은 대부분 이치로의 패스 덕인데다, 전교 1등이 된 세키쿠치는 이치로가 더 [[공부]]를 잘한다고 말했고, 와타나베는 이치로를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다 평했다. 연기력 또한 출중해서 주변에서 이치로가 연기한 모습에 그대로 넘어간다. 5권에서는 급한 일이 생기자 [[볼링]]을 일부러 도랑으로 빠뜨리게 하는 계획을 중단하고 바로 [[스트라이크]]를 시키거나 [[키키]]의 인형을 뽑아달라는 요청에 바로 뽑아주는 모습도 보였다.][* 이런 사기급 스펙들을 가졌지만 [[성기|그것]]의 크기는 도철한테 뒤진다고 한다. 또, 미온이 보기엔 외모는 평균 이하라고 하나. ~~하지만 히로인들이 반하는 건 변함없다~~ ] 유치원 공연 이후로 숱한 친구들을 프로듀스하면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로 만들었지만[* 초등학교 시절엔 전학생 이시다에게 축구를 가르쳐 주면서 별명 ‘오키나와의 축구 이시다’와 함께 실력을 향상시켜줬다. 교내에서 그 별명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중학교 때는 불량배 연기로 야마시타의 사랑을 이뤄주거나 학생회장 세키쿠치를 가르치년서 성적 1등으로 만들고, 와타나베를 감당하지 못할 녀석들만 자기가 대신 쓰러뜨려주면서 학교의 보스로 만든 다음 마지막에 갱생시키는 등 온갖 분야에서 최고들을 만들었다.] 정작 당사자들은 '''이치로를 이겨본 적이 없어서''' 실감을 전혀 느끼지 못했고 현재 프로듀스 중인 류가도 이 부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 류가 눈엔 오히려 이치로가 주인공 체질이라나. 머리는 좋은 편이지만[* 세키구치를 전교 1등으로 만들었지만 정작 세키구찌는 이치로가 더 공부를 잘한다고 얘기했다.] 조연 역할에 집착하는데다 두뇌파라기엔 굉장히 기분 내키는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정작 이치로가 원하는 나름 암울한 노선으로 흐르려고 하면[* 실제로 학원 배틀물 쪽 라노베는 비교적 주인공이 험하게 구르는 경향이 있다.] 이치로 쪽이 양심에 찔려서 노선을 트는 경우가 많아서 잘 발휘되진 않는다.[* 아기토는 교활한 척 실제로는 오지랖덩어리인 점이 마신 궁기와 똑같다고 평.] 오니의 종족특성으로 [[유키미야 시오리]]와 같은 생명력 계통의 이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쿄카는 기력 고갈로 사경을 헤매고 신수 보유자인 유키미야도 일시적으로 컨디션 불량 상태로 만들 정도로 숙주의 기운을 갈취해대는 마신들을 8권 시점에서 셋[* 혼돈, 도철, 궁기.]이나 사역시키고도 멀쩡한 무한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왜인지 마신들은 이치로의 몸에 들어간 시점에서 이치로도 모르는 사이에 곧바로 절복당해버린다.[* 반면 도올의 그릇이 된 유키미야는 서로 합의까지 하고서 절복시키려고 시도를 하고 있지만 진전은 전혀 없다. 8권 시점에서도 도올이 맘만 먹으면 계속 멋대로 몸을 빼앗기는 상태.] 절복시킨 마신이 점점 늘어나면서 가만히 있어도 강해지는 중이라 나락 팔걸 쯤 되는 수준이 아니면 이치로가 사람 하나를 업고 달려도 따라잡지도 못한다. 이러는걸 이미 지인들이 다 목격했기 때문에 중간부터 이치로가 자긴 약하다고 하면 주변의 누구나 '저게 뭔 소리?'라는 식으로 반응하는 등 이미 일반인 취급은 받지 못하게 된 지 오래이며, 쿠로가메 리나같은 경우엔 이치로와 한번 맞짱을 떠보려고 벼르고 있었다. 심지어 류가조차 내용이 진행될수록 이치로가 습격당해도 초반에 비해 반응이 심드렁해진다. 무심해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상대가 안되는 적이라면 이치로에게도 위험할 게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이고, 또 그게 사실이라서. ~~기만질을 받아주는 것도 하루이틀이다~~ 직접 싸우는 일은 최대한 피하고 있어서 정확히 얼마나 강한지는 애매하지만 일단 6권에선 열받은 나머지 맨주먹으로 내려친 대리석 테이블이 산산조각났고, 8권에선 아무리 봐도 마신이 나서지 않아도 히로인들보다 약한 수준은 아닌 듯한 묘사. 쿠로가메와 류가가 싸우는 걸 느긋하게 일일이 분석하며 해설을 하다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다 피해버리고 쿠로가메를 메쳐버리거나[* 웃기게도 직전에 이치로는 쿠로가메의 공격이 거세서 류가가 반격을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다고 평가했는데 그래놓고 정작 자기는 쿠로가메의 펀치를 잡아다 냅다 던져 버렸다.] 류가에게 덤비는 악마의 움직임이 전부 슬로모션으로 보이는 수준이라며 약해빠졌다고 한탄한다. 북워커 10권 특전에선 마신들을 다 바깥으로 내보내고 쿠로가메 리나와 붙어서 3시간동안의 난타전 끝에 기어코 이겨버렸다. --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얼핏 읽기에는 여자랑 3시간 내내 맛짱뜨다 겨우겨우 이긴 놈으로만 보인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